9월 2일~16일 전국 하나로마트서

[한국농어민신문 김영민 기자] 

농협이 오는 16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선 선물세트를 최대 50% 할인해 판매한다.
농협이 오는 16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선 선물세트를 최대 50% 할인해 판매한다.

농협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.

농협경제지주와 농협유통에 따르면 9월 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최대 50% 할인 판매한다. 이번 행사에서는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한우, 굴비, 특산물 등 고품질 국산 농축수산물과 인기 가공식품,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한 1400여개 선물세트가 선보인다. 선물세트는 행사카드로 결제 시 최대 50%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. 또한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25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하고, 구매 수량별로 덤 세트를 무료로 제공한다.

이와 함께 농협경제지주가 운영하는 농식품 구독플랫폼 월간농협맛선에서도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을 선보인다. 9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기획전에는 국내산 제철 프리미엄 과일과 한국농협김치, 건강기능식품 세트를 최대 40% 할인해 판매한다. 또한 구독 회원 모두 총 11만원 상당의 추가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. 이번 기획전에서는 고객의 편의를 위해 배송 날짜 지정을 실시해 고객들이 원하는 날짜에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. 자세한 사항은 월간농협맛선 홈페이지(https://www.nhmonthly.com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김영민 기자 kimym@agrinet.co.kr

출처:한국농어민신문(https://www.agrinet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330308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