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사)춘천시농어업회의소 홈페이지 로고 (사)춘천시농어업회의소 홈페이지 로고 (사)춘천시농어업회의소 홈페이지 로고

메인 홈페이지 상단 햄버거 메뉴 메인 홈페이지 상단 메뉴 닫기버튼

회의소 소식

언론보도

춘천시농어업회의소 언론보도를 확인해보세요.

타이틀 과 컨텐츠 사이 분리선 이미지
무기질비료 가격보조 115억 투입
조회 7
작성자 농어업회의소
작성일 2026/06/10

[한국농어민신문 고성진 기자] 

 

농림축산식품부가 ‘중동전쟁’에 따른 농업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무기질비료 가격보조금 예산 115억원을 8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.

 

무기질비료 가격보조금은 가격 인상분의 80%를 지원하는 사업이다. 관련 예산은 앞서 4월 추경 심사에서 정부안 42억원에 국회 증액분 73억원이 더해져 총 115억원으로 편성됐다. 국내 무기질비료 공급량의 약 97%를 차지하는 농협의 비료 판매가격이 포대(20㎏)당 평균 3440원이 인상됐으나, 추경을 통해 포대당 2560원의 보조금이 지원되면서 농가의 실제 추가 부담액은 평균 880원 수준으로 낮아졌다.

 

지원 대상은 연초에 배정된 보조금을 미사용한 농업경영체다. 자세한 배정 내역은 지역농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. 신규 농업인, 작목전환 농가 등 보조금 배정이 신규로 필요한 경우에는 농촌진흥청의 표준시비량 기준을 고려해 농가별 지원 금액이 산정된다.

 

농식품부는 비료 수급 상황 점검 결과 올해 농가의 비료 구매 시기가 지난해보다 앞당겨지면서 5월 말 기준 농가 비료 구매량은 지난해 연간 수요량의 60% 수준이며, 가격 인상 전 가격으로 이미 공급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.

 

아울러 농식품부는 농가 경영비 절감과 토양 환경개선을 위해 농협 비료판매 시스템과 표준 비료 사용 정보를 연계하고, 적정 시비 관련 교육·홍보 등도 추진 중이다. 또 무기질비료 대체를 위해 가축분뇨 퇴액비 활용 지원도 확대할 방침이다.

 

이시혜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관은 “중동전쟁 등 위기 상황에도 비료가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농협과 관련 업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, 비료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겠다”고 밝혔다.

 

고성진 기자 kosj@agrinet.co.kr

 

출처 : 한국농어민신문(https://www.agrinet.co.kr)